Vladivostok-Leto(3)
09.09.2022 나는 부산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블라디보스톡에와서 바다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매우 좋게 생각하고 있다. 시내로 나오면 거의 어느 곳이든 조금만 걸으면 바다가 있다. 백사장이 아니라 자갈해변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운치가 있다. 해변공원은 2016년 처음 여기 출장을 왔을 때 보다 즐길 거리가 많이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8월말 9월 초가 블라디보스톡에서 가장 멋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20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