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분위기 있게
2024. 11. 8. 19:21ㆍBaby
블라디보스톡은 한국보다는 2주정도 일찍 가을이 찾아오는 것 같다.
모처럼 가을 느낌을 내고싶어서 니트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가을 바람이 매서워 잠시 추위를 피하려 카페에 들어가 따뜻한 홍차를 마시면서 촬영했다.
그리고 택배를 찾으러 wildberry(러시아의 쿠팡?) 가게에 들어가서 물건을 찾는 동안 잠시 촬영했다.
채도를 낮추어 조금 차분하고, 색온도를 조금 높게 보정해서 따쓰한 느낌으로 만들어 보았다.
평소에 카메라를 다니며 아이의 이쁜 순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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